보람상조, 2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브랜드대상’ 영예
보람상조, 2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브랜드대상’ 영예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0.01.1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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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서비스 부문, 소비자에게 혁신 노력 크게 평가 받아
이종수 보람그룹 신채널사업국 국장(오른쪽)이 16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 힐튼에서 열린 ‘2020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에 선정돼 대리 수상하고 있다.(사진=보람상조)
이종수 보람그룹 신채널사업국 국장(오른쪽)이 16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 힐튼에서 열린 ‘2020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에 선정돼 대리 수상하고 있다.(사진=보람상조)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보람상조가 ‘2020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대상’에서 2년 연속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의 후원으로 16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 힐튼에서 진행된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대상’는 현대 경영전략의 핵심 요소이자 소비자 선택의 척도인 브랜드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혁신을 거듭해온 최고의 브랜드를 발굴, 시상하고자 제정됐다. 

▲신뢰도 ▲만족도 ▲인지도 ▲선호도 등에 대한 소비자 직접 조사와 ▲경영전략 ▲경쟁력 ▲성장성 등에 대한 엄정한 전문가 평가를 통해 총 54개의 브랜드를 선정했다. 상조서비스 부문에서는 보람상조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보람상조는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하는’이라는 기업 원칙 아래 시작, 30년 간 상조 본연의 서비스를 지켜왔다. 

창립 당시 만연했던 장례용품 가격 거품 제거를 위해 가격정찰제 실시 등 그간의 장례문화의 관행을 타파했다. 이후 결합 상품 없는 마케팅 정책을 고수하며 소비자로부터 높은 신뢰도를 구축해오고 있다.

또한 보람상조는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업계 최초 고인 전용 장례 리무진, 장례 행사 앨범 제공, 모바일 부고 알림 서비스, 사이버 추모관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기존의 장례식장 위주였던 국내 장례문화를 상조서비스 위주로 탈 바꿈 시켰다.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2014년에는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설립했다. 

현재 전국 2천여 명의 행사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고객 편의성을 높인 연중무휴 24시간 긴급 콜 센터와 전국 21개 고객만족센터를 선보이기도 했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민족의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30년 간 쌓아온 ‘보람상조’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어 기쁘다”며 “서비스 원칙, 혁신 활동, 사회공헌활동 전개 등 변함없는 자세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100년 기업이 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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