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지회
경남 창원시 마산지회는 진전면 문화경로당 황규옥 회장이 12월 17일 진전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세탁기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40만원 상당의 이 세탁기는 황 회장이 작년 11월 2일 열린 제40회 진전면민 한마음축제 및 경로위안 잔치에서 경품으로 받은 것이다. 황 회장은 “평소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행동에 옮기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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