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지회(지회장 김대기)는 1월 6일부터 2월 말까지 경로당을 대상으로 계양 영화사랑 프로그램과 계양 어르신 소비생활 교육을 진행한다. 이는 정규 프로그램 공백기에 여가문화 활동과 사기피해 예방교육을 함으로써 경로당를 활성화하고 사기피해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특히 영화상영 후 서로 소감을 얘기하는 등 회원 간 소통의 시간도 갖는다. 김대기 지회장은 “영화상영시 비회원과 주민들도 초청해 회원 증가를 통한 경로당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순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