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충북 진천군지회, 노인일자리 3개 사업단 활동 본격 시작
대한노인회 충북 진천군지회, 노인일자리 3개 사업단 활동 본격 시작
  • 이수연 기자
  • 승인 2020.01.2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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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시대=이수연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진천군지회(지회장 박승구)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1월 8일부터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회는 지난해 12월부터 2020년도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했다.

올해 일자리 사업에는 9988행복지킴이 405명, 경로당 도우미 300명, 새롬이 주거환경개선단 85명 등 총 790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 참여자들은 매월 10회, 11개월 동안 홀몸노인 안부 확인, 경로당 청소, 집수리 및 환경정화 활동 등을 실시하며, 월 27만 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또한 2월부터는 올해 신규사업인 사회서비스형 일자리가 시작될 예정으로 지역아동센터나 노인복지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에 20여 명의 참여자가 파견돼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진천군 노인일자리는 모두 2016개로 69억4815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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