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소외 없는 이웃 새해 ‘나눔문화 행사’진행
보람상조, 소외 없는 이웃 새해 ‘나눔문화 행사’진행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0.01.2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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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서 후원금 전달 등 나눔 활동 펼쳐
보람상조는 29일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보람상조 사회봉사단과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들이 후원금 전달 기념 촬영을 했다.(사진=보람상조)
보람상조는 29일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보람상조 사회봉사단과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들이 후원금 전달 기념 촬영을 했다.(사진=보람상조)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보람상조가 2020년 첫 나눔 활동으로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제1회 한마당 대축제’를 후원했다.

보람상조 사회봉사단 10여 명은 29일 행사가 진행된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대강당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하고 행사 진행을 도왔다. 

지역사회 화합과 소외된 이웃이 없는 명절을 만들자는 취지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복지관 이용자와 지역주민 150여 명이 함께했으며 윷놀이 대회와 노래자랑 등이 진행됐다.

보람상조는 지난 2013년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과 첫 인연을 맺은 후 8년째 나눔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8년 11월에는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바 있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나눔 행사를 통해 복지관 식구들과 주변 이웃들이 온정을 나누며 더 풍성한 명절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2020년에도 행복한 지역 공동체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며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보람상조는 ‘상조는 나눔’이라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상부상조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 지난 2012년 보람상조 사회봉사단을 출범했다. 이후 매년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리는 나눔 행사를 비롯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후원, 지역 어르신을 위한 행복나눔 연예인봉사단 후원 등을 지속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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