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지회
인천 남동구지회는 이창순 지회장이 설 명절을 맞아 1월 22일 올해 121세로 인천 최고령인 이화례(여·남동구 구월동) 어르신을 방문해 세배를 드렸다고 밝혔다. 인천연합회는 인천 최고령인 이화례 어르신에게 2개월마다 쌀 20kg을 전달하고 있으며, 인천연합회 부회장인 이창순 지회장이 이날 이화례 어르신에게 세배를 올린 후 쌀과 한우정육세트 등 선물을 전달하고 덕담을 나눴다. 이창순 지회장은 “건강한 모습으로 생활하는 어르신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철저한 자기 관리와 검소한 생활, 그리고 건강한 모습은 우리 모두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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