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이수연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 창원시 마산지회(지회장 김구수)는 1월 13, 14일 양일간 마산지회 대강당에서 ‘2020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발대식 및 활동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노노케어 100명, 경로당 지도 강사 50명, 노인편의시설 환경정비 300명, 노인체육시설 환경정비 24명과 신규사업인 노인편의시설 식사도우미 130명 등 총 5개 사업단 604명이 참석했다.
발대식 후에는 손승우 총무부장이 활동 시 시간 엄수에 대한 당부와 활동일지 작성, 안전사고 유의사항 등에 관한 활동 교육을 진행했다.
김구수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높은 경쟁률을 뚫고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된 것을 축하한다”며 “활동 시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성실히 활동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선정된 참석자들은 1월부터 11월까지 총 11개월 동안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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