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파우치형 ‘상온 액상 스프’ 4종 출시
오뚜기, 파우치형 ‘상온 액상 스프’ 4종 출시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0.02.0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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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 크림‧콘크림‧베이컨 감자‧단호박 크림 등 다양한 맛 구현
오뚜기에서 출시하는 상온 액상 스프 시리즈는 기존 베스트셀러 메뉴인 ‘양송이 크림스프’와 ‘콘크림 스프’에 ‘베이컨 감자스프’와 ‘단호박 크림스프’를 더했다.(사진=오뚜기)
오뚜기에서 출시하는 상온 액상 스프 시리즈는 기존 베스트셀러 메뉴인 ‘양송이 크림스프’와 ‘콘크림 스프’에 ‘베이컨 감자스프’와 ‘단호박 크림스프’를 더했다.(사진=오뚜기)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오뚜기가 파우치형의 상온 액상 스프 4종을 출시했다. 레스토랑에서 먹던 스프를 쉽고 간편하게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

오뚜기에 따르면 ‘상온 액상 스프’ 4종은 신선한 원재료와 부드러운 크림으로 추운 겨울 더욱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상온 보관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먹을 수 있어 간식이나 간단한 식사로 잘 어울린다. 1~2인이 즐길 수 있는 넉넉한 양(270g)으로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상온 액상 스프 시리즈는, 기존 베스트셀러 메뉴인 ‘양송이 크림스프’와 ‘콘크림 스프’에 ‘베이컨 감자스프’와 ‘단호박 크림스프’를 더했다. 차별화된 오뚜기만의 진하고 부드러운 스프 맛을 구현했다는 게 전언이다.

‘양송이 크림스프’는 양송이와 크림을 듬뿍 넣은 스테디셀러 제품이며, ‘콘크림 스프’는 굵게 갈은 옥수수로 포근한 홈메이드 스타일의 스프다. ‘베이컨 감자스프’는 감자와 베이컨이 통으로 들어가 담백한 감칠맛이 특징이며, ‘단호박 크림스프’는 곱게 간 단호박이 농후한 크림과 어우러진 부드러운 스프다.

㈜오뚜기 관계자는 “부드럽고 진한 맛의 오뚜기 상온 액상 스프 4종을 출시했다”며 “맛있는 스프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많은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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