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농협은행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농가 현장 방문
이대훈 농협은행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농가 현장 방문
  • 윤성재 기자
  • 승인 2020.02.0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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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소재 딸기농가 방문, 피해농민 애로사항 청취…고객피해 최소화
이대훈 은행장이 5일 경기도 평택시에 소재한 농가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이대훈 은행장이 5일 경기도 평택시에 소재한 농가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백세경제=윤성재 기자] NH농협은행 이대훈 은행장은 5일 평택시지부를 방문해 농협고객들에게 마스크와 세정제를 전달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영업점 방역상황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후 평택시 소재 딸기농가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행장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소비감소 및 가격하락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면서 “코로나바이러스로 피해를 입은 농가지원을 위해 전행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 비상경영체계를 가동해 피해를 입은 농업인, 개인 및 기업고객에 금리우대, 긴급 자금지원을 실시하는 등 고객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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