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아산소재 소상공인 특례보증 72억 금융지원
NH농협은행, 아산소재 소상공인 특례보증 72억 금융지원
  • 윤성재 기자
  • 승인 2020.02.0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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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위기극복, 농협은행·아산시 특별출연
조두식 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장(사진 오른쪽 첫 번째)과 오세현 아산시장(사진 가운데), 유성준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사진 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농협은행)
조두식 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장(사진 오른쪽 첫 번째)과 오세현 아산시장(사진 가운데), 유성준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사진 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농협은행)

[백세경제=윤성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위기극복을 위해 농협은행이 아산소재 소상공인들에게 72억 특례보증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 조두식 본부장과 오세현 아산시장, 유성준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7일 우한교민을 임시 수용하고 있는 경찰인재개발원(아산시 초사동) 인근 아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아산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별출연을 실시했다. 

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아산지역 경제 침체 불안감에 놓여 있는 소상공인의 어려움 해소에 앞장서기 위해 아산소재 소상공인에게 1차 특례보증 72억 금융지원을 실시했다. 

또한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는 우한교민 무사귀가와 아산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종 회의 및 행사를 아산시에서 개회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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