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 전주시지회(지회장 전영배)는 2월 11일 지회 강당에서 2020년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전영배 지회장과 김영구 명예회장을 비롯해 42명의 이사와 2명의 감사가 참석한 가운데 박만봉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사회에서는 2019년도 감사 결과보고와 2019년 주요사업 실적 및 결산보고, 2020년도 주요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해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어 임기 만료된 원종삼 감사를 재추천하고 추후 총회에서 선출하기로 결정했다.
전주시지회는 “이번 이사회에서 올해 주요사업과 예산이 확정됨으로써 본격적인 지회 활성화 활동에 돌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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