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증평군지회(지회장 연훈흠)와 MG증평군새마을금고(이사장 엄대섭)는 2월 11일 지회에서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상생발전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에 따르면 지회와 새마을금고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복지와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를 활발히 전개하기로 했다. 또 상호협력을 통해 노인복지 증진에 노력하고 노인들의 건전한 여가문화생활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논의, 개발해 제공하기로 했다.
연훈흠 지회장은 “협약 내용이 잘 준수되어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하면서 상호 발전하는 상생의 모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