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이수연 기자] 대한노인회 강원연합회(회장 김완식) 경로당 광역지원센터는 2월 14일 강원도립 화목원 내 산림박물관 세미나실에서 18개 시‧군 지회에서 활동하는 경로당순회프로그램 관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순회프로그램 관리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로당 활성화사업 안내와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논의 등을 진행했다.
강원도 경로당 광역지원센터는 올 한 해 도내 3177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의 복지향상과 권익증진을 위해 더욱 창의적인 사고로 접근하고 있다. 이날 회의도 현장에서 활동하는 실무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아 개선점을 찾는 데 역점을 두고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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