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이수연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남양주시지회(지회장 윤해원)는 2월 14일 경로당 여가프로그램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복지관 등 다양한 복지시설에서 운영되던 경로당 여가프로그램이 올해부터는 지회에서 관리‧운영하는 시스템으로 변경된다.
이에따라 남양주시지회는 오는 3월부터 8월까지 진행될 경로당 여가프로그램 강사를 선정하기 위해 2020년 1월 강사 모집을 시작해 2월 최종합격자 38명을 선정했다.
이날 실시된 강사 간담회는 오창준 경로부장의 사회로 경로당 강사 매칭, 여가프로그램 안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오창준 경로부장은 경로당프로그램 강사에 가장 필요한 덕목으로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을 꼽고 성실히 활동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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