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이진우 기자] 보람상조가 ‘2020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에서 7년 연속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진행된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은 기업의 소비자 중심 경영활동 문화 확산과 소비자의 기본 권익 증진을 위해 제정됐다.
보람상조는 브랜드 리더십, 소비자중심 브랜드 경영체계, 소비자 불만 관리 프로세스, 소비자 브랜드 만족도 등 4개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 기업은 보람상조를 포함해 총 37곳이다.
보람상조는 ‘고객중심 경영’ 철학 아래 상조업계 최초로 가격정찰제를 실시했고, 소비자 눈높이에 맞춰 서비스를 혁신해 국내 대표 상조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또한 업계 최초로 직영 교육센터인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통해 장례 전문 인력을 독자적으로 양성하고 의정부, 인천, 창원 등 주요 도시에 직영 장례식장을 운영하면서 전문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24시간 긴급 콜센터와 전국 21개 고객만족센터 운영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비롯해 고객 피해 방지 및 업계 투명성 제고를 통해 상조 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도 실천하고 있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자세는 낮추고 서비스 품격은 높이며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7년 연속 수상의 결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관계를 최우선으로 두고 서비스를 보완, 강화하여 보람상조와 고객 모두 윈-윈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람상조는 지난해 한국 고객만족도 1위 ▲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 1위 ▲ 고객선호브랜드지수 1위에 이어 올해 한국 산업의 1등 브랜드 대상 등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