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청주시 흥덕청원구지회(지회장 이병생)는 2월 4일 지회에서 사회적협동조합 휴먼케어와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병생 지회장과 송유정 이사장을 비롯해 양 기관 임직원 12명이 참석했다.
송유정 이사장은 협약식 인사말을 통해 “지역의 돌봄 사각지대 발굴과 자원연계를 위해 지회가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하고 “발굴된 지역주민에게는 건강상담, 간호방문, 인지훈련,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통합돌봄 지원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병생 지회장은 “양 기관이 서로 협력해 지역의 돌봄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다각적인 홍보를 펼치는 등 도움이 꼭 필요한 주민들을 찾아내 연계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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