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이수연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김포시지회(지회장 이석영)는 2월 18일 김포시가공협회(회장 심현길)로부터 김포 관내 9개 정미소에서 가공된 쌀 300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김포시가공협회는 지역연계 후원사업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경로당 어르신들의 복지 및 경로당활성화를 위해 지역에서 생산된 '김포금쌀'을 후원하고 있다.
심현길 회장은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후원에 임하게 된다”며 “어르신들의 건강에 보탬이 되고 경로당 회원 간 친목과 화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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