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회장 이철연) 산하 샛별재가노인복지센터(센터장 김인옥)는 2월 28일 대전중부새마을금고(이사장 백정숙)로부터 5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중부새마을금고는 이날 본점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3차 대의원 정기총회 자리에서 지역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중구 관내 독거 어르신들에게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철연 대전연합회장과 김인옥 샛별재가노인복지센터장이 참석했다.
이철연 대전연합회장은 전달식 인사말에서 “대전중부새마을금고는 경영평가 3년 연속 최우수 1등급을 달성하고 공제사업 종합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내실 있는 금고로 평가받고 있다”면서 “특히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2014년부터 후원금을 전달해 지역민 사랑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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