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용인시 기흥구지회, 코로나19 방역 보건소 직원에 떡‧음료 등 위문품 전달
대한노인회 용인시 기흥구지회, 코로나19 방역 보건소 직원에 떡‧음료 등 위문품 전달
  • 이수연 기자
  • 승인 2020.03.1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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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시대=이수연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용인시 기흥구지회(지회장 조영재)는 3월 9일 기흥구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24시간 교대 근무 등으로 지쳐있을 보건소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떡과 음료 등 100인분가량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지회는 “평소 어르신들을 위해 노력하는 보건소 직원들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밤낮없이 고생하는 것이 안타까워 지회에서 자체적으로 마련한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보건소 홍태희 과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영재 지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고생하는 보건소 직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어르신 건강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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