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홀트아동복지회에 8천만원 상당 유산균 전달
동성제약, 홀트아동복지회에 8천만원 상당 유산균 전달
  • 윤성재 기자
  • 승인 2020.03.1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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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양육아동 등 바이오가이아 면역력 증진 지원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사진 오른쪽)가 바이오가이아 유산균 전달식에서 홀트아동복지회 김호현 회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동성제약)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사진 오른쪽)가 바이오가이아 유산균 전달식에서 홀트아동복지회 김호현 회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동성제약)

[백세경제=윤성재 기자] 최근 코로나19가 급속하게 확산되면서 ‘면역력 강화’가 최대의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자가 면역력 강화를 위해서는 장 건강을 먼저 챙기는 것이 좋은데, 이는 우리 몸 속 면역세포의 약 70% 이상이 장에 분포되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취약계층 가정과 양육대상 아동들이 장 건강관리를 위한 유산균을 꾸준하게 섭취하기란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이에 동성제약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의 협의를 거쳐 지난 16일 서울 마포구 홀트아동복지회 본부에서 8,000만원 상당의 '바이오가이아 츄어블정 유산균' 세트를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했다.  

'바이오가이아 츄어블정 유산균'은 모유에서 유래한 특허받은 유산균으로, 장내 환경을 개선해 변비·소화불량 등의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물 없이 씹어먹는 츄어블 타입 딸기맛 정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거부감없이 섭취할 수 있다.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는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무엇보다 자가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해졌다”며 “바이오가이아 유산균이 면역력 증진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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