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이수연 기자] 대한노인회 경북 안동시지회(지회장 김동량)는 태화동에 위치한 지회 사무실을 2월 27일 운흥동에 신축된 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으로 이전했다.
신축된 노인종합복지관은 전체 규모 6층(지하 1층, 지상 5층) 건물로 200여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식당을 비롯해 물리치료실, 북카페, 사우나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오락 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회는 “각 층의 프로그램실이 갖춰지는 대로 개원식을 가질 예정이며, 오는 6월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며 “지회는 1층 사무실과 3층 임원실 등을 사용하고 노인대학 및 실버문화정보교육원 등에서 각 층에 마련된 교육실을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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