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몰서 2030 구매 비중 높아…맵지 않고 건강에 좋아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김순자 김치명인의 어린이와 학생을 위한 웰빙 김치가 우한 코로나로 인해 재조명 되고 있다. 10대부터 2030까지 집에서 영양 섭취해야 하는 시간이 많아진 탓이다.
㈜한성식품은 퓨전 및 특허김치 4종류의 한성몰을 통한 수요가 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2~30대의 젊은 층 구매 비중이 높아 반찬용을 넘어 간식용으로도 소비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국내산 농산물로 제조된 웰빙 특허 김치는 △한성미니롤보쌈김치(특허 제 0359472호) △한성미역김치(특허 제 0380650호) △깻잎양배추말이김치(특허 제 0338567호) △치자미역말이김치(특허 제 1336812호) 등 네 종류에 이른다.
특허 김치는 영양과 맛을 고려했고 맵지 않아 어린 아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붉은 색 전통 김치와 달리 노란색, 자주색 등 ‘컬러 웰빙 김치’로 인해 식감을 자극하는 효과도 크다. 특허김치 중에서는 무, 밤, 잣 등을 보쌈과 함께 배추로 돌돌 말아 만든 △한성미니롤보쌈김치와 △깻잎양배추말이김치가 특히 인기가 높다.
한성식품 김순자 대표는 “한성식품 웰빙 특허 김치는 손님 접대용 고급 반찬으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매운 김치를 못 먹는 외국인에게도 적합하다”면서 “특허 김치는 언제든지 자사몰인 한성몰 등의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김치명인 김순자 명인의 비법이 들어간 다양한 김치를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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