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유혹 창포원 연못가 개구리 노래소리 나도 함께 봄 노래 불러볼까 다가 갔더니 푸른 창포 치마속에 살포시 숨겨놓고 잔 물결에 고개저으며 미안하다 말이 없네 민망해서 붉힌 얼굴 무색한 발길 돌아서는데 바코나 보르니아 꽃 서양 처녀들 나를 보고 윙크하며 데이트 신청하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맹량 시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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