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회장 김두봉)는 3월 27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14개 시·군지회 228개 경로당에 손소독제 2995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 손소독제는 (주)제너럴바이오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전북도, 전북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기부한 것으로, 전북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와 전북사회복지협의회 등 403개 기관에 총 1만개가 지원됐다.
경정희 경로당광역지원센터장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손소독제가 지원되어 감염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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