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전체 브랜드가치 평가서 23위 등극…헬스케어 분야 7년째 1위
바디프랜드, 전체 브랜드가치 평가서 23위 등극…헬스케어 분야 7년째 1위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0.03.2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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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 초격차’ 전략 고수, 기술‧디자인‧품질‧서비스‧고객만족 차별성 추구
바디프랜드가 ‘오감초격차’ 전략으로 국내 전체 브랜드가치 순위에서 23위에 올랐다.(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가 ‘오감 초격차’ 전략으로 국내 전체 브랜드가치 순위에서 23위에 올랐다.(사진=바디프랜드)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바디프랜드가 ‘오감 초격차’ 전략으로 국내 전체 브랜드가치 순위에서 23위에 올랐다.

브랜드가치 평가기관 ‘브랜드스탁’에 따르면 바디프랜드는 ‘브랜드가치 평가지수(BSTI)’에서 3월 말 현재 기준 BSTI 총점은 868.7점으로 전체 브랜드 중 23위에 랭크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애플 아이폰, 페이스북 등 유수의 글로벌 브랜드는 물론 삼성, LG 등 대기업 브랜드, 코웨이와 같은 유사 업종의 브랜드가치를 웃도는 순위다.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압도적인 1위를 고수했다. 헬스케어 분야 2위와 3위 브랜드와의 격차는 200~300점에 이른다.

바디프랜드는 기술, 디자인, 품질, 서비스, 고객만족 등 5가지 분야에서 차별성을 추구하고 있다. 위 분야에서 경쟁사가 추격할 수 없을 정도의 격차를 만드는 ‘오감 초격차’ 전략을 고수하고 있다.

특히 바디프랜드는 질병의 진단과 치료를 넘어, 아프기 전에 라이프스타일의 관리로 건강수명을 늘려나가는 ‘건강수명 10년 연장 프로젝트’로 의학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주목할 점은 바디프랜드의 브랜드가치가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동일하게 인정받고 있다는 점이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에 따르면, 바디프랜드는 글로벌 안마의자 시장에서 경쟁업체들 가운데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며 안마의자 시장 종주국의 브랜드들을 따돌리며 시장 1위로 올라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오감 초격차 역량을 기반으로 거둔 성과가 브랜드가치 상승을 이끌었다”면서 “메디컬R&D센터를 중심으로 한 헬스케어 기술력이 글로벌 안마의자 시장에서 시장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기반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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