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유튜브 라이브’로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 진행
HUG, ‘유튜브 라이브’로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 진행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0.03.2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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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참여 일환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지난 20일 대국민 소통 기회 확대를 위한 ‘HUG프렌즈 대학생 기자단 4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는 전염병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참여의 일환이다.(사진=HUG)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지난 20일 대국민 소통 기회 확대를 위한 ‘HUG프렌즈 대학생 기자단 4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는 전염병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참여의 일환이다.(사진=HUG)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정부가 우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강화 하면서 HUG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20일 대국민 소통 기회 확대를 위한 ‘HUG프렌즈 대학생 기자단 4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선발된 기자단은 총 25명(서울 15명, 부산 10명)으로, 이 달부터 11월까지 HUG의 다양한 소식들을 대학생의 참신한 시각으로 국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은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는 전염병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참여의 일환이다.

이날 기자단원들은 자택에서 개인 PC를 통해 HUG 본사 대강당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발대식 현장에 온라인으로 참여하고 채팅을 통해 의견을 교류했다.

이들은 앞으로 HUG가 수행하는 사업 소식을 매월 개인과 팀별로 취재하여 글, 카드뉴스,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로 담아낼 예정이다. 참여한 기자단원은 소정의 원고료와 함께 팀 활동비를 지원받게 되며, 월별 우수기자로 선발되는 경우 개별 포상도 주어진다.

이재광 HUG 사장은 “‘HUG프렌즈’라는 이름과 같이 국민들에게 친구처럼 다가갈 수 있는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들어주길 부탁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HUG와 함께 기자단 개인 또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학생 기자단의 원활한 취재활동을 위해 HUG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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