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충남 홍성군지회(지회장 조화원)는 3월 25일 군청 코로나19 대책상황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조화원 지회장을 비롯해 6명의 부회장이 함께했다.
조화원 지회장은 상황실 대책반장인 이환엽 안전총괄과장으로부터 상황실 운영사항에 대해 설명 듣고 “코로나19로 인해 군청 공무원이 많은 고생을 한다”고 격려하고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조기 종식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지회도 코로나19 방역에 적극 동참해 지난 3월 17일 홍성역전 등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펼치고 371개 경로당에 대해서도 자체 방역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방문단 일행은 이용록 부군수를 방문해 지회에 대한 관심에 감사를 표했다. 이용록 부군수는 “코로나19가 빠른 시일에 종식 될 수 있도록 전 직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격려 방문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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