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릴 하이브리드 2.0, 전국 편의점 2만6천여개로 판매처 확대
KT&G 릴 하이브리드 2.0, 전국 편의점 2만6천여개로 판매처 확대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0.04.0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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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부터 서울시, 6대 광역시 비롯해 전국 29개 주요 대도시서 구매 가능
KT&G는 오는 6일부터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 2.0’의 판매지역을 전국 주요 대도시로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사진=KT&G)
KT&G는 오는 6일부터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 2.0’의 판매지역을 전국 주요 대도시로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사진=KT&G)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지난 2월 출시된 KT&G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 2.0’의 판매처가 1만1천여개 추가되면서 전국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KT&G는 오는 6일부터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 2.0’의 판매지역을 전국 주요 대도시로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확대로 경기지역 14개, 지방 15개 도시의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 11,172개소가 추가된다.

이로써 ‘릴 하이브리드 2.0’은 서울시, 6대 광역시, 세종특별시와 전국 29개 주요 대도시의 편의점 26,170개소에서 구매가 가능하게 됐다.

KT&G에 따르면 ‘릴 하이브리드 2.0’은 사용 편의성이 혁신적으로 향상된 제품이다. 스틱 삽입 시 자동으로 예열하는 ‘스마트 온’ 기능이 궐련형 전자담배 최초로 탑재됐다. 전면 OLED 디스플레이가 장착돼 배터리와 카트리지 잔량, 퍼프 횟수 등의 정보를 사용자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무엇보다 ‘릴 하이브리드 1.0’의 인기 비결인 풍부한 연무량과 찐맛 감소는 유지해,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KT&G는 ‘릴 하이브리드 2.0’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릴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인쿠폰을 발급받으면 ‘릴 하이브리드 2.0’을 권장소비자 가격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KT&G 관계자는 “‘릴 하이브리드 2.0’ 출시 후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으며, 기존 판매지역 외에서도 구매 문의가 이어져 빠르게 판매지역 확대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신규 기술 개발과 끊임없는 혁신으로 국내를 넘어 전 세계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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