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코로나19 ‘친환경 농산물 팔아주기’ 동참
전북은행, 코로나19 ‘친환경 농산물 팔아주기’ 동참
  • 윤성재 기자
  • 승인 2020.04.0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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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이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친환경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실시했다.(사진=전북은행)
전북은행이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친환경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실시했다.(사진=전북은행)

[백세경제=윤성재 기자] 전북은행이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친환경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실시했다.  

전북은행은 지난 1일 전주시 금암동에 위치한 종합경기장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위해 지역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전주시가 주관한 드라이브 스루 농산물 마켓을 방문한 임용택 전북은행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개학이 연기돼 학교 급식용 농산물을 납품하는 농가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코로나19 위기극복에 동참하고자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500상자를 구입했다.

계란, 양파, 방울토마토, 취나물 등 친환경 농산물 8종으로 구성된 농산물 꾸러미 500상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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