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최주연 기자] 동아제약의 더마 화장품 브랜드 ‘파티온’이 고수분 진정 라인 ‘아쿠아 바이옴’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아쿠아 바이옴’ 라인은 피부 진정과 수분을 채워주는 스킨케어 라인이다. 토너 패드, 수딩 앰플, 카밍 크림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아쿠아 바이옴’ 라인은 차별화된 ‘파티온 아쿠아 바이옴™(피부 유래 마이크로 바이옴)’ 성분이 고농축으로 함유돼 있다. 이를통해 건강한 피부 생태계로 균형을 맞주고, 외부 환경으로 인해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킨다. 전 품목에 대한 하이포 알러제닉 테스트와 피부 저자극 테스트 등을 완료했고 향료와 색소를 무첨가해 민감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우선 ‘아쿠아 바이옴 토너 패드’는 예민해진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순면 패드다. 100% 순면의 양면 패드로 홀이 있는 거즈면으로 거칠어진 피부결을 매끄럽게 정돈하고 매끈한 면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케어할 수 있다.
‘아쿠아 바이옴 수딩 앰플’은 고농축 앰플 포뮬라가 피부에 촘촘한 수분 레이어링을 선사해 즉각적인 수분감을 채워준다. 또 산뜻한 마무리감으로 메이크업 전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아쿠아 바이옴 카밍 크림’은 피부에 부드러운 수분막을 형성해 수분을 잡아주며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수분 크림이다. 백색의 고농축 수분 텍스처가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펴 발리며 매끄러운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파티온 관계자는 “환절기에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가 자극 받기 쉬운 요즘에는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컨디션 관리에 신경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며 “파티온 ‘아쿠아 바이옴 라인은 착한 성분으로 민감피부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파티온 ‘아쿠아 바이옴 3종’은 파티온 공식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아쿠아 바이옴 라인’ 2종 구매 시 노스캄 리페어 선크림 50ml 정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파티온은 지난해 10월 론칭한 동아제약의 더마 화장품 브랜드이다. ‘운명’을 뜻하는 라틴어 FATI와 ‘켜다’라는 의미를 지닌 영어 ON의 합성어로,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깨워 건강하고, 아름답게, 자신감으로 빛날 수 있도록 돕겠다’ 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