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피자 고피자, 한티역점 새롭게 오픈
1인피자 고피자, 한티역점 새롭게 오픈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0.04.0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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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배달 확산 등 최신 외식 트렌드 부합… 본사 직영점 전환
고피자가 지난 6일 대치동 한티역점에 약 한 달간의 리뉴얼 공사를 거쳐 더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새롭게 오픈했다.(사진=고피자)
고피자가 지난 6일 대치동 한티역점에 약 한 달간의 리뉴얼 공사를 거쳐 더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새롭게 오픈했다.(사진=고피자)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1인 가구와 ‘홈족’의 증가로 그에 최적화된 먹거리 제품들이 소비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국내 최초 1인 화덕피자 고피자는 1인 가구의 증가, 혼밥, 배달 확산 등 최신 외식 트렌드에 부합하는 아이템으로 빠르고, 저렴하게 맛있는 피자를 만들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 60여개에 이르는 매장으로 빠른 성장을 해 온 1인피자 고피자가 지난 6일 대치동 한티역점에 약 한 달간의 리뉴얼 공사를 거쳐 더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새롭게 오픈했다. 

한티역점은 이전에 가맹점포로 운영되던 매장으로 이번에 대대적인 리뉴얼과 함께 본사 직영점으로 전환됐다. 일곱 번째 직영점 한티역점에서는 특허 화덕 고븐(GOVEN)과 고피자 전용 파베이크 도우로 만든 다양한 1인 화덕 피자를 맛볼 수 있다. 아울러 고피자 1호 매장인 대치본점과도 인접해 있고, 더 많은 대치 학원가 인근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고피자 관계자는 “최근 매장을 확장, 리뉴얼 오픈하며 고객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고피자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하는 모습으로 고객 만족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한티역점 오픈을 통해 고피자 학원가 상권 성공 신화를 이어가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차별화된 오퍼레이션 기술 혁신으로 프랜차이즈 창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고피자는 외식 업계 최초로 누적 투자 60억원을 유치, 국내를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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