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친환경 농산물 착한소비 ‘특별성금’ 1천만원 전달
전북은행, 친환경 농산물 착한소비 ‘특별성금’ 1천만원 전달
  • 윤성재 기자
  • 승인 2020.04.1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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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꾸러미 500박스 구입, 독거어르신 등 전달 착한소비 앞장
전북은행은 10일 전북은행 본점 3층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친환경 농산물 착한소비 특별성금 전달식을 실시했다.(사진=전북은행)
전북은행은 10일 전북은행 본점 3층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친환경 농산물 착한소비 특별성금 전달식을 실시했다.(사진=전북은행)

[백세경제=윤성재 기자] 전북은행은 10일 전북은행 본점 3층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친환경 농산물 착한소비 특별성금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전북은행 김성철 부행장, 김경진 사회공헌부장,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영숙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전북은행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학교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어려움이 예상되는 친환경 농산물 생산농가들을 돕고, 향토은행으로서 코로나19 위기극복에 앞장서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전달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전북은행은 특별성금 1,000만원으로 계란, 애호박, 양파, 오이 등 8종류의 친환경 농산물로 구성된 농산물꾸러미 500박스를 구입했다. 

아울러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의 여파로 외출이 어려운 독거어르신 등에 전달하며 착한소비에 앞장설 계획이다.

전북은행 김성철 부행장은 “전북은행의 착한소비가 지역의 농가와 소외계층이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힘을 내는데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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