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최주연 기자] 쿠팡이 아이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KB국민은행 리브엠 LTE 무제한 요금제를 1년 간 반값에 제공한다. 요금제에 대한 포인트도 매월 지급하며 KB국민카드로 해당 휴대폰을 구매하면 최대 16% 할인된 가격으로 혜택 받을 수 있다.
쿠팡은 KB국민은행 모바일 서비스인 ‘리브엠’과 함께 아이폰11 구매 고객 대상 이벤트를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쿠팡에 따르면 로켓배송으로 애플 코리아 인증 정품 아이폰11 기종을 구매하고 KB국민은행 리브엠으로 개통하면, ‘Liiv M LTE 무제한 요금제’ 월 4만 4000원을 1년 간 2만 2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 Liiv M 모바일 웹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팡 주문번호를 입력한 고객에게는 Liiv Mate 포인트리를 매월 2천100P씩 1년 간 제공한다. 이는 월 1만9900원에 LTE 무제한요금제를 누리게 되는 셈이다.
아울러 KB국민카드로 아이폰을 구매하면 기종별로 최대 16%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쿠팡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자급제폰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좋은 쇼핑 경험과 혜택을 드리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쿠팡은 ‘Apple 브랜드관’을 운영 중이며, 애플의 다양한 상품을 간편하게 검색하고 로켓배송으로 구매할 수 있다. Apple 브랜드관에서는 아이폰은 물론 맥북, 애플워치 등 애플 제품과 애플의 원스톱 서비스와 지원을 제공하는 애플케어+를 판매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