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최주연 기자] 애경산업이 한 번만 발라도 8시간 자외선차단을 유지하는 선케어 제품 2종을 출시했다. 선팩트와 선크림으로 선보이는 이번 제품은 ‘그린힐 콤플렉스’ 성분을 함유해 피부 보호 뿐 아니라 진정에도 도움을 준다.
애경산업은 대표 화장품 브랜드 ‘AGE 20’s’에서 8시간 자외선 차단 유지 효과를 가진 ‘AGE 20’s 롱 프로텍션 선케어’ 2종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AGE 20’s 롱 프로텍션 선케어는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으로 사용 가능한 ‘톤업 에센스 선팩트’와 △민감한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마일드 에센스 선크림’ 등 2종이다.
AGE 20’s 롱 프로텍션 선케어는 열 케어 및 진정에 효과가 있어 민감한 피부에도 적합하다. 인진쑥, 달맞이꽃, 자작나무 수액 등 내추럴 성분을 배합한 ‘그린힐 콤플렉스’ 성분을 함유해 피부 보호 및 진정에 도움을 주며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했다.
이번 제품은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3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자연스러운 톤업 효과는 물론 오일 컨트롤 파우더를 함유해 피부에 과다하게 분비된 피지를 잡아주며, 매끈하고 보송한 마무리로 끈적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AGE 20’s 롱 프로텍션 톤업 에센스 선팩트는 AGE 20’s 에센스 커버 팩트의 핵심 기술인 ‘에센스 포켓 기술’을 적용했다. 에센스 성분을 58% 함유했으며 건조함 없이 피부에 촉촉하게 밀착되는 점이 특징이다.
AGE 20’s 롱 프로텍션 톤업 에센스 선팩트는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유무기 자외선 차단제의 장점을 담은 혼합자차 선팩트이다. 화이트와 민트 라떼 무늬를 적용해 자연스러운 톤업 효과는 물론 화사한 피부 표현을 돕는다.
AGE 20’s 롱 프로텍션 마일드 에센스 선크림은 민감한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타르 색소, 설페이트 계면활성제 등 9가지 걱정 성분을 제외했다. 9-FREE 마일드 처방을 통해 피부 부담을 줄인 100% 무기자차 선크림이다.
특히 AGE 20’s 롱 프로텍션 마일드 에센스 선크림은 무기자차 선크림 특유의 뻑뻑한 사용감을 개선하고자 에센스 성분을 35% 함유했다. 수분 크림처럼 가볍고 산뜻하게 발리는 점이 특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