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최주연 기자] 쿠팡은 오는 17일까지 자동차 관련 상품들을 할인판매하는 ‘자동차 페어’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쿠팡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은 차량을 단장하고 봄나들이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됐다. 쿠팡은 고객의 편리한 운전을 위해 △휴대폰 거치대 △유아카시트 △핸들커버 △대시보드커버 △세차용품 △에어컨필터 △와이퍼/워셔액등 다양한 차량 관련 상품을 총 12개 카테고리로 구성했다.
또 소낙스, 신지모루, 더허브샵, 다이치 등 쿠팡이 선정한 26개의 인기 자동차 브랜드의 제품을 브랜드별로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관도 마련했다.
오는 10일까지 특별할인전도 진행한다. ‘시크 익스텐션 프로픽스 카시트’ ‘신지모루 센서 고속 무선충전기’ 등 차량 관리 필수품을 최대 62%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11일부터는 '카템 세차용품' '더허브샵 송풍구형 디퓨저' 등 인기 브랜드의 상품들을 특별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장바구니 쿠폰을 통해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만원의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여성 운전자를 위한 ’여심(女心)저격! 차량용품관’, 곧 다가올 여름을 위한 ’시원한 내차! 여름나기관’등 테마관을 꾸며 고객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다양한 카매트 제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카매트 즉시할인관’도 준비했다.
대표상품으로 ‘폴레드 볼픽스 프로 프리미엄 주니어 카시트+보호매트’와 ‘더존 차량용 핸드폰 FOD 센서 고속 무선충전 거치대 TZ-C100’, ‘스텝원 댄디그립 핸들커버’, ’마블 차량용 와이드 멀티 컵홀더’가 눈여겨볼만하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봄나들이 차량이 증가하면서 차량관리에 나서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면서 “봄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차량을 새롭게 단장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이번 자동차 페어가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