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강원 원주시지회(지회장 유종우)는 4월 28일 지회 회장단을 비롯해 원창묵 원주시장, 이광재․송기헌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자, 신재섭 원주시의회의장, 김병석 강원도의회 의원, 원주시청 담당 국·과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찬을 겸한 노인복지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유종우 지회장은 간담회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이광재․송기헌 당선자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축하를 보냈으며, 원창묵 시장과 의회에 대해 코로나19로부터 원주시민의 건강을 위해 애쓰고 있는 것에 감사를 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건물 노후로 노인들의 이용불편이 많은 지회 건물을 현 위치에 새로 건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지회 회장단은 노인이라는 명칭을 앞으로는 ‘혜인’으로 바꿔주도록 국회의원 당선자에게 요청했으며, 이광재․송기헌 국회의원 당선자는 원주시 노인복지를 위해 앞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고 경로당 환경개선과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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