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이수연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 전주시지회(지회장 전영배)는 ‘2019년도 자원봉사지원사업 우수지회’로 선정돼 5월 7일 전북연합회(회장 김두봉) 사무실에서 대한노인회 중앙회장상을 받았다.
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로 인해 중앙회 행사가 개최되지 못해 중앙회장을 대신해 전북연합회에서 상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지회는 평소 지회장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이 단결해 노인복지 증진를 위해 노력하고 대한노인회 발전에 기여한 결과, 자원봉사사업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두봉 연합회장은 “전주시지회가 자원봉사 부분 우수지회로 선정돼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 더욱 발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영배 지회장은 “모든 직원이 함께 해주어서 이 상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직원들에게 공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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