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이수연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안양시 동안구지회(지회장 임헌우)는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되었던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을 일부 재개함에 따라 5월 7일 사전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광장에서 간소하게 진행됐다. 임현우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가적인 재난으로 위기상황이 계속되는 이 때에 생활속 거리두기 규칙을 지키고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는 모습으로 어르신들이 본보기를 보여주길 바란다.함께 이겨내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지회는 실외활동이 가능하고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산 지킴이, 스쿨존 사업단을 시작으로 노인사회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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