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는 개인에게 내려지는 진단이지만, 가족에게 특별한 처방이 필요한 ‘보호자의 병’이기도 합니다. 특별한 처방의 내용은, 치매어르신의 인생을 가족들이 어떻게 공유하며 살아가야 하는가에 관한 것입니다. 병을 앓게 되면 자신이 세상에 혼자인지 아니면 누군가와 함께 살고 있는지를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본지는 중앙치매센터에서 발간한 ‘헤아림’ 자료로 ‘치매를 알자’ 시리즈 연재를 계속합니다.
◇치매와 관련, 가족들의 대화를 들어볼까요?
◇아버지와 어머니, 딸의 속마음은 어떨까요?
치매상담콜센터 ☏1899-9988
자료 제공 : 중앙치매센터 , 헤아림 1편 ‘치매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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