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안양시 만안구지회(지회장 이창원)는 5월 21일 지회 사무실에서 어버이날 기념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최순옥 벽산아파트경로당 회장이 경기도지사상을 받았으며 이대원 엘지아파트경로당 회장, 오옥자 신한아파트경로당 회장, 박병모 흥화아파트경로당 회장이 각 대한노인회 경기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
표창은 코로나19로 인해 이종한 경기연합회장을 대신해 이창원 지회장이 수여했다,
이창원 지회장은 “그동안 사회와 이웃을 위해 헌신한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보내고 변함없는 솔선수범으로 존경받는 노인이 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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