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인천 남동구지회, 구청서 지원받은 마스크 회원들에 배부
대한노인회 인천 남동구지회, 구청서 지원받은 마스크 회원들에 배부
  • 이수연 기자
  • 승인 2020.05.2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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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시대=이수연 기자] 대한노인회 인천 남동구지회(지회장 이창순)는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관내 179개 경로당에 3중 필터 면마스크와 코로나19 예방 포스터 2종을 배부했다.

이날 배부된 마스크와 포스터는 공적 마스크를 구매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외출 자체가 조심스러운 어르신들을 위해 남동구청(구청장 이강호)에서 지원한 것이다.

지회는 각 경로당 회장들에게 마스크를 전달해 경로당 회원 모두에게 각 2매씩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포스터 2종을 경로당 안팎에 부착해 어르신들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주의할 점 등을 알렸다.

이창순 지회장은 “소중한 마스크를 지원해주신 남동구청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재확산으로부터 어르신들의 심신 건강을 지키고, 지역사회와 함께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어르신들도 모두의 안전을 위해 불필요한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손 씻기, 마스크 착용, 기침 예절 등의 예방 수칙을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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