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이수연 기자] 대한노인회 대전 동구지회(지회장 박헌철)는 5월 18일 지회 3층 대강당에서 노인재능나눔활동 참여자 60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교육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따르며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발열 체크 등을 실시한 후 오전과 오후 2회에 걸쳐 진행했다.
박헌철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가 아직 종식되지 않은 상태에서 활동을 시작하는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시길 바란다”며 “마음껏 재능을 펼치며 사회에 환원하는 보람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앞으로 12월까지 8개월간 노인치매예방 상담 활동 50명, 컴퓨터 학습지도 10명이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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