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최주연 기자] CJ제일제당이 햇반 잡곡밥으로 구성한 식단으로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한 달 간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프로젝트 참가자들과의 한 바탕 수다로 건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수다 참가자들은 햇반 잡곡밥에 대해 ‘간편함’을 꼽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이슈로 인해 현대인의 개인 위생관리, 건강관리가 일상화 되면서 크게 주목받았다.
CJ제일제당 햇반은 지난 한 달 여간 건강 라이프 크리에이터 정서라와 함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햇반 잡곡밥 건강 챌린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햇반 잡곡밥 건강 챌린저’는 크리에이터와 챌린저 5인이 햇반 잡곡밥으로 구성된 건강 식단으로 지속 가능한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한 달 간의 프로젝트다. 모집 당시 약 60: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지난 5월 초 6인의 참가자들이 한 달간의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며 잡곡밥 생활로 변화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치팅데이’를 가졌다.
꾸준한 건강 식단과 운동을 병행해온 챌린저 5인은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형성한 모습을 보였다. 챌린저들은 한 끼 적정 분량의 햇반 잡곡밥으로 식사량을 조절하며 식습관 개선, 건강은 물론 맛까지 고려한 식단 관리를 통한 규칙적인 식습관 형성 등 건강하게 변화된 식생활 모습을 공유했다. 또한 햇반 현미밥을 활용해 만든 누룽지를 간식으로 먹으며 군것질을 줄일 수 있었던 경험 등 각자의 노하우를 전하기도 했다.
챌린저들은 햇반 잡곡밥을 통한 식단 관리에 있어 햇반이 지닌 ‘간편함’을 강조하며 다양한 종류의 잡곡밥을 활용한 균형 잡힌 식단 구성이 특히 좋았다고 평가했다. 이 밖에도 가장 좋아하는 햇반 잡곡밥, 도움이 되었던 크리에이터의 건강관리 팁 등을 공유하며 건강에 대한 관심과 긍정적인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챌린저들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동안 일반 소비자와 개인 SNS 계정을 통해 활발한 소통을 했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소비자들은 햇반 잡곡밥 제품으로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받았다는 반응이다. 크리에이터 정서라와 챌린저 5인이 나눈 ‘햇반 잡곡밥 건강 챌린저’의 보다 자세한 후기는 정서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최근 들어 건강관리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도가 더욱 높아지면서 특히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식습관 개선에 관심을 보이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면서 “한 달간 진행한 ‘햇반 잡곡밥 건강 챌린저’가 건강한 잡곡밥 생활을 주제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킨 만큼 향후에도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와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