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진천군지회(지회장 박승구) 새롬이주거개선단이 생산적 일손봉사에 적극 참여하면서 진천군자원봉사물결운동 10차 단체로 선정됐다.
진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충서)는 5월 8일 새롬이 봉사단을 찾아 올해 열 번째로 선정된 진천군자원봉사물결운동 기념패와 진천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
19명으로 구성된 새롬이봉사클럽 회원들은 평소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가구를 찾아가 전기, 보일러, 수도, 지붕 수리 등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월부터는 진천군 생산적일손봉사에도 동참해 오이, 수박, 화훼농가 등 코로나19로 힘든 농민들의 일손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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