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최주연 기자] 오드리선이 지난 3월에 출시한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생리대가 H&B 스토어 ‘올리브영’에 공식 입점했다고 27일 밝혔다.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는 명동 본점, 강남점을 시작으로 올리브영 전 매장에 순차적으로 입점될 예정이다. 특히 명동 본점에서는 입점과 동시에 가장 사랑받는 여성 에센셜 브랜드 ‘핫한 신상’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생리대는 커버부터 샘방지 날개, 1차 흡수체까지 생리대 주요구성 세 부분에 모두 유럽 OCS 인증을 받은 유기농 순면을 사용한 프리미엄 유기농 생리대다. 흡수체를 2중으로 넣어 유기농 순면 흡수체의 흡수력을 보완했으며, 2차 흡수체에는 PEFC 인증을 받은 스칸디나비아산 천연펄프를 적용했다.
또 접착제 없이 열과 압력만으로 압축한 친환경 공법을 사용해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특히 표백이 필요 없는 방수층과 접착제를 제외한 커버, 샘 방지 날개, 흡수체까지 모두 ‘완전무염소표백(TCF)’ 공정을 거쳐 유해물질을 최소화했다.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는 대형마트 3사 전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전국 2천 여 개의 약국을 비롯해 오드리선 공식 온라인몰, 마켓컬리 등 온라인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이화진 오드리선 대표는 “최근 안전한 여성 위생용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기농∙자연주의 소재를 강화한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는 제품에 대한 높은 신뢰를 통해 올리브영 입점 테스트 없이 바로 론칭이 결정됐다”면서 “앞으로 더 안전하고 정직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