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청주시 흥덕청원구지회(지회장 이병생)는 5월 25일 지회 2층 강당에서 긴급 이사회의를 개최해 지역 확산이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에 대해 협의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5개 수칙이행, 생활 속 거리두기에 중점을 두고 협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2m이상 거리두기를 실천했으며, 점심을 도시락으로 대체하는 등 감염예방에 철저를 기했다.
이병생 지회장은 “관내 552개소 경로당 2만여 회원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경로당 지킴이 사업에 열과 성을 다해주신 이사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계속해 경로당 회원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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