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이수연 기자] 대한노인회 충남 홍성군지회(지회장 조화원)는 5월 6일부터 22일까지 4차례에 걸쳐 11개 읍면분회 사무실에서 2020년 재능나눔사업 참여자 사전교육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재능나눔사업은 60세 이상 중 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노인 100명을 선별해 취약노인 지원 및 시설안전관리, 노인안전예방활동, 신체‧정서적 학대에 대한 상담활동, 학습활동, 문화활동 등의 사회봉사활동을 실시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지회는 재능나눔사업을 위한 사전교육으로 코로나19 예방 수칙과 사업 추진 목적, 활동 방법 등을 교육했다.
조화원 지회장은 “일자리 사업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코로나19의 안전수칙을 지키며 건강을 지키는 데 힘써주시기 바란다”며 “자신이 가진 재능을 기부하고 나누는 것에 자부심을 갖고 활동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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