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진천군지회(지회장 박승구)는 5월 19일 노인자원봉사클럽 코치 간담회를 가졌다.
13개 클럽 26명의 코치가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노인자원봉사활동을 평가하고 올해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지회에는 경로당 말벗봉사를 비롯해 집수리, 어린이 교통안전, 경로당 문해교육 및 환경봉사 등 13개 봉사클럽에 250여 명의 봉사자가 활동하고 있다.
박승구 지회장은 “앞으로 어르신들의 경륜과 재능을 사회에 기여하는 자원봉사 활동에 기대가 크다”며 “특히 지금은 코로나19로 여러 활동에 어려움이 많은 만큼 감염병 예방에 코치 분들이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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