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이수연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 전주시지회(지회장 전영배)는 6월 1일 지회 강당에서 6월 임원회의 및 제21대 국회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원 회의는 5월 행사 추진사항과 코로나19로 인해 밀린 행사 등에 대한 간략한 보고로 이어졌다.

이후 열린 간담회에서는 제21대 전주시 국회의원에 당선돼 취임한 김윤덕‧이상직‧김성주 국회의원과 김두봉 연합회장, 전영배 지회장및 지회 운영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전영배 지회장은 “21대 국회의원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 향상과 전북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두봉 연합회장은 “연합회와 지회가 발전하도록 늘 마음 써 주시고, 특히 노인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축하를 받은 세 국회의원은 “어르신들께서 저희를 위해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전라북도와 전주시지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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