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집콕’에도 안마의자 통한 건강관리 비결 공개
바디프랜드, ‘집콕’에도 안마의자 통한 건강관리 비결 공개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0.06.01 18: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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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함‧변비‧소화불량‧스트레스 완화시키는 프로그램 추천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바디프랜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집콕 생활에서 오는 신체적, 정신적 불편함을 완화시키는 안마의자 프로그램을 추천했다. 1일 바디프랜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사용자는 무기력함과 변비, 소화불량, 스트레스 등에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바디프랜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집콕 생활에서 오는 신체적, 정신적 불편함을 완화시키는 안마의자 프로그램을 1일 추천했다. 사진은 '파라오 Ⅱ브레인'(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집콕 생활에서 오는 신체적, 정신적 불편함을 완화시키는 안마의자 프로그램을 1일 추천했다. 사진은 '파라오 Ⅱ브레인'(사진=바디프랜드)

■ ‘활력 프로그램’, ‘스트레칭 프로그램’…무기력함을 활기차게

고려대학교 체육교육과 박종훈 교수팀의 연구에 따르면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30분씩 하루 2회씩 사용하는 것만으로 14분 간 조깅한 것과 같은 운동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에 이용된 바디프랜드의 ‘활력 마사지 프로그램’은 주무름과 두드림이 동시에 진행되며 어깨 주위를 집중 마사지해 근육의 이완을 도와 활력을 되찾게 해준다.

‘스트레칭 프로그램’의 경우, 두드림, 주무름 위주의 마사지로 완전히 누웠다가 다리부와 상체 각도가 따로 움직이며 팔다리를 시원하게 늘려준다. 두 가지 프로그램 모두 바디프랜드의 전 안마의자 모델에 탑재돼 있다.

그밖에 '림프마사지 프로그램'은 활동량이 적어 몸이 잘 붓는 이용자에게, 하체 부위가 특히 잘 붓는 경우 ‘하지 림프마사지 프로그램’을 추천했다.

■ ‘장 편한 모드’, ‘소화촉진 숙취해소 프로그램’…소화불량‧숙취해소 효과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습관적으로 앉거나 눕는 경우가 많아지기 마련이다. 이는 장운동에 지장을 주고, 변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바디프랜드는 편안한 장을 유도하는 ‘장 편한 모드’를 ‘파라오Ⅱ 블랙에디션’에서 선보였다. 이 프로그램은 장 운동을 조율하는 교감신경절과 둔부주위를 반복적으로 주무르고 두드려 속을 편안하게 해준다. 변비를 겪고 있는 이들이라면 주목해 볼 만 하다.

아울러 바디프랜드는 한의학적 이론을 바탕으로 ‘소화촉진 숙취해소 프로그램’을 개발해 특허를 취득했다. 척추부 주변 경혈을 자극하며, 두 팔과 다리 말단의 혈액을 소화기가 위치한 체간부로 집중시켜 원활한 혈류의 흐름을 돕기 때문에 소화 및 숙취 해소에 도움을 준다. 바디프랜드의 ‘파라오Ⅱ’, ‘팬텀Ⅱ’ 라인뿐만 아니라 ‘렉스엘2020’, ‘팰리스Ⅱ’ 등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재택근무로 인한 스트레스? ‘브레인 마사지’, ‘수면 마사지’로 해결

바디프랜드만의 독보적 기술로 탄생한 ‘브레인 마사지 프로그램’은 물리적 마사지와 바이노럴 비트가 적용된 힐링음악을 함께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정신적 피로 해소와 집중력, 기억력 향상을 돕는다.

임상시험으로도 효과가 증명된 ‘브레인 마사지’는 ‘파라오Ⅱ’, ‘팬텀Ⅱ’, ‘팰리스Ⅱ’, ‘렉스엘 2020’ 등 주력제품 외 청소년용 안마의자 ‘하이키’와 최근 출시한 ‘엘리자베스 플러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델에 탑재됐다.

‘수면마사지 프로그램’의 경우 총 3단계에 걸쳐 각도와 강도를 조절하며 숙면을 유도한다. ‘수면 마사지 프로그램’도 임상시험을 통해 더 빨리 잠들고, 더 깊이 잠드는 것으로 그 효과가 입증됐다. 바디프랜드의 전 안마의자 제품에 적용된 프로그램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집콕족’이 늘면서 집안에서의 건강 관리와 컨디션 조절이 중요해졌다”면서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는 메디컬R&D센터에서 집중 개발한 첨단 기술이 접목돼 고객에게 필요한 맞춤 마사지 프로그램을 구현할 수 있어 요즘 시기에 더욱 필요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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